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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MB 영포빌딩,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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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영포빌딩이 추가 압수수색을 당했다.
 
1일 방송 된 JTBC ‘정치부회의’ 는 다스 실소유주 의혹의 수사상황과 영포빌딩에 대해 다뤘다.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영포빌딩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서초동에 위치한 영포빌딩에서 앞서 지난 주 대통령 관련 기록물이 발견된 데 이어 이번에는 다스 관련 자료들이 대거 포함 돼있다고 한다.
 
자료에서는 이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그리고 서울시장 재직시절 자료 등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다스 관련한 자료에는 다스의 주주 중 지분관계, 다스와 다스 자회사의 투자내용이 있었다.
 
이 자료에서는 ‘다스의 실 소유자가 이 후보가 아니라는 주장을 입증해야 한다’ 라는 문구도 발견됐다.
 
이 문건이 발견된 곳은 비밀창고도, 은밀한 공간도 아닌 지하주차장 한 구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관련 없다던 이 전 대통령 관련 문건들이 왜 다스 관련한 곳에서 자꾸 발견되는지 의문이 나오고 있다.
 
수사진행 관련해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MB의 3대 빅 이벤트가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첫째,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한다. 두 번째,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다. 세 번째, 서울 구치소로 향하는 모습 사진 찍는다” 라고 말했다.
 
경찰은 영포빌딩에서 발견된 해당 문건들이 이 전 대통령과 다스의 관계를 밝힐 중요한 증거라고 보고 분석을 서두르고 있다.
 
JTBC ‘정치부회의’ 는 매주 월-금 오후 17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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