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화유기’ 차승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화유기’공식 페이스북에는 “결혼식의 신스틸러였던 우마왕 피아노실력. 표정이 모차르트 혼이 깃든 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지그시 눈을 감은 채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한껏 심취한 듯한 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차승원이 출연하는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지난 회차 방영분에서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매주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화려한 CG 등 다양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의 시청자를 찾고 있는 ‘화유기’.
남은 방영분에서 어떤 스토리가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1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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