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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사외전’, 황정민·강동원 주연의 ‘범죄-코미디’…누적 관객 97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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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검사외전’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이일형 감독의 작품이다.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 김응수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호연을 펼쳤다.

영화 ‘검사외전’은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분)’이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15년 형을 받고 수감된 그는 교도소에 만난 사기꾼 ‘치원(강동원 분)’을 통해 감옥 밖에서 반격을 준비한다.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 네이버 영화
 
감옥에 갇힌 검사와 감옥을 벗어난 사기꾼.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붐바스틱이 기억에 남는다”,“강동원의 능청맞은 연기가 압권”, “믿고 보는 황정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검사외전’은 누적 관객수 970만을 기록하며 역대 흥행 기록 18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영화 ‘검사외전’은 1일 오후 3시 2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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