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문희준이 아내 소율에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소율을 언급한 문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준은 주영훈에게 “신혼이니까 아내가 다 예뻐보이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문희준은 “지난번에 옷 안 사고 나가서 창밖에 보면서”라며 소율의 쇼핑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그때 김구라 형은 돈을 주라고 하고 주영훈 형은 옷을 사주라고 했는데 그냥 옷 가게를 다 사줬다”고 폭탄 고백했다.
특히 문희준은 “소율이 육아중이다. 선물을 받았을 때 환하게 웃는 시간이 많이 적어진 것 같다”며 “본인을 위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러고 나서 김구라 형이 ‘돈으로 주는게 낫다고 했다’고 그랬더니 ‘그 선배님은 여자를 잘 모르는 것 같아’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1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