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불거지는 여성비하 논란에 여성VS남성 대립 “과대 해석은 거르세요”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기안84의 여성비하 논란이 불거지며 여성과 남성, 대립 구도까지 만들어졌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기안84가 자신의 이름 뜻을 ‘논뚜렁이 아름답고 여자들이 실종되는 도시 화성시 기안동에 살던 84년생’이라고 적은 글이 게재됐다.
 
이는 최근글은 아니지만 기안84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다시한 번 화두가 돼 주목받고 있다.
 
이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기안84의 이슈를 두고 여성과 남성의 대립구도까지 만들어졌다.
 
이는 성차별이 보일 수 있는 부분이기에 충분히 이해가긴 하나, 도가 지나친 악플을 다는 일부 누리꾼들도 보인다.
 
특히 이 논란에 중심에는 기안84가 있지만 양 측의 싸움에는 여성과 남성의 권위가 대도되기도.
 
일각에서는 “이상한 소리들 신경쓰지 말고, 계속 방송에 나와주세요” “과대 해석은 거르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또 다른 곳에서는 “작가님의 2011년 글이 지금 논란이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에 대한 해명까진 필요없지만 글 삭제는 필요할 것 같다”는 일침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