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문희준이 완전체 H.O.T를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문희준은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H.O.T가 만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문희준은 “벌써부터 저희가 열심히 노래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자료를 찾아서 안무 연습을 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립싱크를 많이 했는데, 자료들을 보니 라이브 영상도 꽤 있어서 놀랐다”는 말도 덧붙였다.
H.O.T가 한데 뭉치는데 앞서 문희준의 논란도 사그러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문희준은 앞서 소율이랑 결혼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는 결혼 당시 팬들에게 ‘팬 기만 행위’를 했다고 뭇매를 맞았다.
문희준의 팬들이 제기한 문제점은 팬들을 대하는 태도와 명백한 거짓말을 활용한 팬과 대중 기만 행위, 또한 무성의한 콘서트 퀄리티, 불법적 굿즈 판매 등. 이는 팬들이 보이콧을 하는 사태까지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1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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