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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오바메양, 앙리와 월콧 사이…‘향후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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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특급 공경수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2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다. 유니폼은 아스날이다.
 
아스널은 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바메양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구단 역대 최고액인 6375만 유로(84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오바메양은 분데스리그에서 검증된 골잡이다.
 
뛰어난 피지컬은 물론 공격수에게 중요한 위치선정. 거기다 엄청난 스피드까지 단점보다 장점이 도드라지는 선수다. 오바메양은 도르트문트에서 213경기에 출전해 141골을 터뜨렸다.
 

오바메양 인스타그램
오바메양 인스타그램
 
특히, 아스널에 새로 둥지를 튼 오바메양은 티에리 앙리 같은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바메양은 “마침내 이곳에 왔고, 이런 훌륭한 팀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아스널은 엄청난 역사와 앙리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거쳤던 팀이다. 그는 공격수의 예시 같은 존재다”라며 운을 뎄다.
 
이어 왜 앙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왜나하면 그는 빠르고 많은 골을 넣었다”라고 답했다. 오바메양과 닮았다는 말에 “아마 그럴 수도 있다. 난 앙리 같이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할 것이고, 그렇게 될 거다”라며 당찬 포부를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연 전설이 될 것인갘ㅋㅋㅋㅋㅋㅋㅋ”, “라카제트도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영”, “산체스 월콧 나간 판국에 오바메양은 좋은 영입이긴하다 ㅋㅋㅋㅋ”, “모르겠따 월콧이냐 앙리냐 그것이 문제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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