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창민이 자신의 심경글을 게재했다.
1일 이창민은 인스타그램에 1인 기획사 설립 기사가 보도 된 후 자신의 생각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기사를 먼저 접한 분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라고 시작했다.
이어 “전속계약은 해지되었지만 우리 빅히트 식구들과의 끈끈한 관계는 계속 진행형 입니다”라며 “시혁이 형,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해준 현이 형, 자랑스런 우리 후배들 BTS 이하 모든 빅히트 식구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이현과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이창민의 글 전문이다.
기사를 먼저 접한 분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회사와 많은 논의 끝에 “가수 이창민”으로서 다시 초심으로 도전을 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전속계약은 해지되었지만 죽어도 못보내 시절부터 8년간 함께 해온 우리 빅히트 식구들과의 끈끈한 관계는 계속 진행형입니다.
부족한 동생 많이 챙겨주신 시혁이 형,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해준 현이 형, 자랑스런 우리 후배들 BTS 이하 모든 빅히트 식구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고 기다려 준 우리 팬 분들께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1 1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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