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올해 1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한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달샤벳은 지난 6일 SBS를 통해 방송된 '2011 농심 사랑나눔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이날 리더 비키는 자신의 랩 파트 부분에서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짱구춤을 추며 등장해 두 손을 배꼽 위에 모으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했다.
비키는 “한 해 동안 달샤벳을 응원해준 팬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 하다가 무대에서 감사의 배꼽인사를 하는 퍼포먼스를 하게 됐다. 멤버들 모두 휴식기간 열심히 다음앨범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니 그때까지 잊지 말고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활동을 마감한 달샤벳은 당분간 개별 활동과 해외공연을 병행하며 2011년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내년 초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
▲ 달샤벳,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11/07 11:52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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