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뉴스쇼’ 민주당, 조작된 악성 댓글과 전쟁 시작‥“경찰 수사 필요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민주당이 조작된 악성 댓글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인 디지털 위원회 최민희 의원과 연결됐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pd는 “민주당이 조작된 악성 댓글과의 전쟁을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네이버에서 네티즌들이 기사가 게재되는 즉시 악성댓글 달고 좋아요가 급속도로 늘어나게 하며 댓글을 조작한다는 것.

최의원은 “베스트 댓글 만드는 방법 문제됐다”면서 “내용이 문제인 허위댓글과 조작한다는 의혹 때문”이라 덧붙였다.

하지만 정치 영역에 대한 비판은 개인의 표현 자유가 아니냐는 반발도 일어났다.

최의원은 “단순 풍자는 제외했지만 욕설이 붙는 즉시 문제로 간주해 고발했다”면서 “욕설의 정도가 입에 담지 못할 정도다, 인격비하는 옳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특정 사이트로 온라인 상 댓글 조작과 ‘좋아요’가 조작된 상황이 포착됐다”면서 “의심 정황과 기초적인 자료로 수사를 의뢰한 상태,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