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뉴스투데이’에서는 어젯밤 달이 지구에 완전히 가려지는 우주쇼에 대해 보도했다.
신기한 우주쇼를 보기 위해 나선 시민들은 강추위도 잊었다.
밤 9시 51분, 어둡던 달이 붉게 변하는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다.
빛의 산란 때문인데, 77분 동안 지속됐다.
자정을 넘겨 새벽 1시, 달이 제 빛을 찾으면서 개기월식은 끝이 났다.
특히 이번 월식에는 1월 1일에 이어 같은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현상인 ‘블루문’이 관측됐다.
또, 보름달 중에서도 가장 크게 보이는 이른바 '슈퍼문'을 볼 수 있었다.
개기월식에 블루문과 슈퍼문이 동시에 나타난 건 35년만.
이번처럼 슈퍼문과 블루문, 개기월식을 한꺼번에 다시 볼 수 있는 건 19년 뒤인 2037년이다.
MBC ‘뉴스투데이’는 월~토 오전 6시에 방송된다.
신기한 우주쇼를 보기 위해 나선 시민들은 강추위도 잊었다.
밤 9시 51분, 어둡던 달이 붉게 변하는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다.
빛의 산란 때문인데, 77분 동안 지속됐다.
자정을 넘겨 새벽 1시, 달이 제 빛을 찾으면서 개기월식은 끝이 났다.
특히 이번 월식에는 1월 1일에 이어 같은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현상인 ‘블루문’이 관측됐다.
또, 보름달 중에서도 가장 크게 보이는 이른바 '슈퍼문'을 볼 수 있었다.
개기월식에 블루문과 슈퍼문이 동시에 나타난 건 35년만.
이번처럼 슈퍼문과 블루문, 개기월식을 한꺼번에 다시 볼 수 있는 건 19년 뒤인 2037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1 0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