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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하리수, 청초한 일상 공개 “눈이 내려서 길이 하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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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하리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내려서 길이 다 하얗게 덮히고 차는 꽉막히고.. 차안에서 같은곳만 30분째... 비오는날과 눈오는날 그리고 퇴근시간까지 겹친 이런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싫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인스타그램
 
또한, 청초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구 언니 눈길 안전운전 하세여!!!”, “날씨도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여!!!”, “추운날 건강관리!!!! 눈길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쁘시군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는 1994년 12월 일본에 건너가 1998년까지 무용수로 활동하다가 2001년 4월 대한민국의 광고 모델이 되고 바로 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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