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요미식회’ 장기하, 음식 앞에선 음악 얘기마저 귀찮아…진정한 ‘애식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서는 장기하가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는 이유와 새로운 게스트가 밝혀졌다.
 
3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로 장기하와 박정수가 나왔다.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그동안 게스트로 자주 방문했던 장기하가 이번에도 다시 출연했다. 신동엽이 계속 출연하는 이유가 있냐고 묻자, 장기하는 명분이 생겨서 좋다고 대답했다. 평소에 친구들과 맛집 탐방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친구들과 가면 음식을 앞에 두고 친구들이 말을 시켜 귀찮을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음식에 집중하고 싶은데 친구들에게 미안하니까, ‘수요미식회’에 나오면 음식에 집중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장기하와의 일화를 하나 이야기 했다. 술자리를 같이 하는 중에 장기하가 급하게 홍대로 넘어가야 한다고 해서 전현무는 다른 약속이 있나 했더니 장기하가 급했던 이유가 돼지 꼬리를 먹으러 가야 했다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장기하는 민망해하며  “제가 늦게 가서 먹을 게 다 떨어진 상황이었어요”라고 변명했지만 전현무는 “또 시켜준다고 했잖아요”라며 받아쳤다.
 
새로운 게스트를 공개하기 전 게스트의 밥상 사진 힌트를 보며 게스트가 누구일지 추측했다.
 
홍신애는 게스트의 밥상 사진을 보며 50대 이상일 것이라 추측했다. 전체적인 느낌이 건강을 고려한 식단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여성의 밥상일 것이라 덧붙였다. 전현무는 혼자 사는 분 같지는 않다고 추측했고, 신동엽이 반찬 중에서 굴비를 발견하자 이현우는 부를 축적하신 분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홍신애는 물김치에 들어간 생밤을 발견하여 틀림없이 서울 위쪽 지방이 고향일 것이라고 추리했다.
 
수요미식회 오늘의 게스트는 바로 박정수였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