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이승윤이 자연인 신대식씨를 따라 계곡물로 목욕하고 찜질방에서 찜질을 했다.
31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이승윤이 영하 20도의 날씨에 자연인 신대식씨와 함께 계곡물로 목욕을 했다.
이승윤은 계곡물로 목욕을 하는 자연인 신대식씨를 보며 “왜 여기에서 목욕을 하세요”라며 울상을 지었다. 드디어 마음 먹은 이승윤은 “저도 한 번 하겠습니다”라며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서의 목욕을 도전했다.
이승윤은 “영하 20도지만 난 춥지 않다”며 계곡물을 끼얹었고 상쾌하다면서 한 번 하니까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대식씨는 대단하다면서 “한 번 더할까요?”라고 묻자, 이승윤은 바로 아니라며 뒤로 물러났다. 그러면서도 “이제 어떤 추위가 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계곡물 목욕에 만족해 했다.
목욕을 끝낸 뒤 집으로 자리를 옮긴 신대식씨는 온실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내내 불을 떼기 때문에 찜질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며 찜질방을 소개했다. 이승윤이 방에 들어서며 “들어오는 순간 진짜 찜질방에서 나는 냄새가 나네요”라며 신기해 했다. 신대식씨는 산으로 오기 전 찜질방을 좋아했기 때문에 온실을 만들면서 같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찜질방의 바닥은 깔아놓은 수건이 탈 정도로 뜨거웠고, 이승윤은 “이거 잘못하면 데이겠는데요”라며 걱정했다. 또한 풍광보며 찜질하는 것을 좋아해 천장에 채광창을 냈다는 신대식씨의 설명에, 이승윤은 “도시에 있는 찜질방은 별을 볼 수가 없거든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31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이승윤이 영하 20도의 날씨에 자연인 신대식씨와 함께 계곡물로 목욕을 했다.
이승윤은 계곡물로 목욕을 하는 자연인 신대식씨를 보며 “왜 여기에서 목욕을 하세요”라며 울상을 지었다. 드디어 마음 먹은 이승윤은 “저도 한 번 하겠습니다”라며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서의 목욕을 도전했다.
이승윤은 “영하 20도지만 난 춥지 않다”며 계곡물을 끼얹었고 상쾌하다면서 한 번 하니까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대식씨는 대단하다면서 “한 번 더할까요?”라고 묻자, 이승윤은 바로 아니라며 뒤로 물러났다. 그러면서도 “이제 어떤 추위가 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계곡물 목욕에 만족해 했다.
목욕을 끝낸 뒤 집으로 자리를 옮긴 신대식씨는 온실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내내 불을 떼기 때문에 찜질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며 찜질방을 소개했다. 이승윤이 방에 들어서며 “들어오는 순간 진짜 찜질방에서 나는 냄새가 나네요”라며 신기해 했다. 신대식씨는 산으로 오기 전 찜질방을 좋아했기 때문에 온실을 만들면서 같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찜질방의 바닥은 깔아놓은 수건이 탈 정도로 뜨거웠고, 이승윤은 “이거 잘못하면 데이겠는데요”라며 걱정했다. 또한 풍광보며 찜질하는 것을 좋아해 천장에 채광창을 냈다는 신대식씨의 설명에, 이승윤은 “도시에 있는 찜질방은 별을 볼 수가 없거든요”라며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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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자연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