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신대식씨가 능이버섯으로 지은 밥과 능이버섯 된장찌개를 요리했다.
31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신대식씨가 만든 요리로 이승윤이 점심을 같이 먹었다.
신대식씨는 음식들이 얼지 않게 토굴에 따로 보관해 놓는다고 말했고, 신대식씨의 토굴에 들어온 이승윤은 “보통 토굴 하면 작은데 여기는 엄청 넓네요”라며 신기해 했다. 신대식씨는 장아찌를 좋아한다며 직접 담근 장아찌들을 보여주면서 자연에서 수확한 작물들을 오래 두고 먹고 싶어 장아찌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8년 정도 된 무 장아찌를 맛보여주고 싶다며 뚜껑을 열려다 너무 오래 돼 뚜껑이 잘 열리지 않자 이승윤이 직접 나섰다. 이승윤이 현기증이 날 정도로 꽉 닫혔지만 이승윤은 “8년 된 장아찌를 언제 먹어보겠어요”라며 결국 여는데 성공했다. 국물을 찍어 맛본 이승윤은 “보통 장아찌랑 달라요”라며 감탄했다.
재료들을 담아서 가지고 올라온 신대식씨는 요리를 시작했다. 이승윤은 “요리를 굉장히 잘 하실 거 같아요, 칼질만 봐도 딱 알 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신대식씨는 레스토랑을 5년 정도 운영했었다고 대답했다. 신대식씨는 능이와 송이버섯으로 밥을 짓고 담근지 8년 된 된장으로 찌개를 끓였다. 또한 무 장아찌도 썰어서 물에 살짝 씻었다.
요리가 다 되자, 신대식씨는 “역시 몸에 좋은 건 냄새도 좋아요”라며 이승윤에게 식사를 권했다. 이승윤은 찌개부터 먹었고, “이게 능이버섯 맛인가요? 향이 진짜 강하네요”라며 “그냥 재료를 칼로 썰어넣고 된장 풀고 끓이기만 한 건데도 이렇게 맛있네요”라고 감탄했다.
한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31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신대식씨가 만든 요리로 이승윤이 점심을 같이 먹었다.
신대식씨는 음식들이 얼지 않게 토굴에 따로 보관해 놓는다고 말했고, 신대식씨의 토굴에 들어온 이승윤은 “보통 토굴 하면 작은데 여기는 엄청 넓네요”라며 신기해 했다. 신대식씨는 장아찌를 좋아한다며 직접 담근 장아찌들을 보여주면서 자연에서 수확한 작물들을 오래 두고 먹고 싶어 장아찌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8년 정도 된 무 장아찌를 맛보여주고 싶다며 뚜껑을 열려다 너무 오래 돼 뚜껑이 잘 열리지 않자 이승윤이 직접 나섰다. 이승윤이 현기증이 날 정도로 꽉 닫혔지만 이승윤은 “8년 된 장아찌를 언제 먹어보겠어요”라며 결국 여는데 성공했다. 국물을 찍어 맛본 이승윤은 “보통 장아찌랑 달라요”라며 감탄했다.
재료들을 담아서 가지고 올라온 신대식씨는 요리를 시작했다. 이승윤은 “요리를 굉장히 잘 하실 거 같아요, 칼질만 봐도 딱 알 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신대식씨는 레스토랑을 5년 정도 운영했었다고 대답했다. 신대식씨는 능이와 송이버섯으로 밥을 짓고 담근지 8년 된 된장으로 찌개를 끓였다. 또한 무 장아찌도 썰어서 물에 살짝 씻었다.
요리가 다 되자, 신대식씨는 “역시 몸에 좋은 건 냄새도 좋아요”라며 이승윤에게 식사를 권했다. 이승윤은 찌개부터 먹었고, “이게 능이버섯 맛인가요? 향이 진짜 강하네요”라며 “그냥 재료를 칼로 썰어넣고 된장 풀고 끓이기만 한 건데도 이렇게 맛있네요”라고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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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자연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