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흑기사’에서 신세경이 장미희에게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됐다.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백희(장미희)는 수호(김래원)의 머릿 속에서 샤론(서지혜)에게 칼에 찔렸던 기억을 지웠다.
수호(김래원)는 병원에서 칼에 찔린 상처가 믿을 수 없이 빠르게 회복되고 퇴원해서 샤론 양장점으로 왔다.
수호(김래원)는 샤론(서지혜)의 여권을 보고 “최서린씨 도망칠 생각인가요? 200년 넘게 살아서 도술도 부리는데, 이 방법이 아니라도 도망 갈 수 있잖아”라고 말했다.
그때 해라(신세경)가 들어와서 “당신이 수호씨를 칼로 찔렀죠?”라고 말했고 수호는 “경찰서에 가자”라고 말했다.
또 경찰서로 가던 샤론은 “혼례복을 해 바쳤으니 이제 죽을 수 있겠지”라고 말을 남기고 한강으로 뛰어 들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2 ‘흑기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백희(장미희)는 수호(김래원)의 머릿 속에서 샤론(서지혜)에게 칼에 찔렸던 기억을 지웠다.
수호(김래원)는 병원에서 칼에 찔린 상처가 믿을 수 없이 빠르게 회복되고 퇴원해서 샤론 양장점으로 왔다.
수호(김래원)는 샤론(서지혜)의 여권을 보고 “최서린씨 도망칠 생각인가요? 200년 넘게 살아서 도술도 부리는데, 이 방법이 아니라도 도망 갈 수 있잖아”라고 말했다.
그때 해라(신세경)가 들어와서 “당신이 수호씨를 칼로 찔렀죠?”라고 말했고 수호는 “경찰서에 가자”라고 말했다.
또 경찰서로 가던 샤론은 “혼례복을 해 바쳤으니 이제 죽을 수 있겠지”라고 말을 남기고 한강으로 뛰어 들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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