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너의 등짝스매싱’ 엄현경이 유행어 만들 계획을 세웠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스매싱’에서는 인터넷 방송이 끝난 후 친구와 넋두리를 늘어 놓는 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현경 친구는 “아 먹고 살기 힘들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보는 사람이 딸랑 14명이야”라며 풀이 죽은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엄현경은 “아 방송이 그렇게 재미가 없나”라며 의아한 모습을 나타냈고, 엄현경 친구는 “내가 객관적으로 얘기를 해줄게, 나는 재미있는데 너는 밍밍해”라고 표현한 것.
엄현경은 “이게, 너 여행 가있는 동안 23명까지 돌파했었거든”라며 언성을 높였고, 친구는 “그건 가면남 때문이지”라고 이유를 말했다.
엄현경은 “내가 밍밍하다고, 유행어 같은거 하나 만들어 볼까”라고 제안을 하자 친구는 “유행어?”라며 반응을 나타냈다.
엄현경은 “어, 내가 잘되는 방송 보니까 유행어는 하나씩 가지고 있더라고. 우리도 하나 만들자”라고 적극적으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2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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