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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오바메양, 아스널 선수 베예린과 인스타그램 맞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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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아스널로 이적에 합의한 오바메양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오바메양과 연관된 내용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아스널의 윙백 선수인 헥토르 베예린이 피에르 오바메양을 팔로우 하자 오바메양도 베예린을 팔로우 했다는 내용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크 외질 오바메양 베예린 가즈아!!!!”, “이제 사스널 될듯 ㅋㅋㅋㅋㅋㅋ”, “아 잘모르겟다 오바메양 라카제트 잇는데 지루도 있고 공격수만 너무 영입하는게 아닌가 싶네”, “투톱체재로 바꾸는건가여???”, “베예린 태세전환 보소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아스널은 도르트문트와 오바메양 이적료에 합의했다. 양측은 이견이 컸지만 6,000만 파운드(약 904억 원)의 이적료로 손을 잡았다. 이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오바메양은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바메양은 아스널 훈련장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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