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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채시라, 곱게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 공개…‘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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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채시라가 3년 만에 MBC 새 주말극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그의 근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19, 20일 공연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오페라 ‘동백꽃아가씨’의 변사역 의상과 스타일링~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쉬한 의상, 헤어, 메이크업, 노리개, 악세사리 등으로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채시라 인스타그램
채시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한복을 입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화보같아요~보고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시라는 1982년부터 잡지 표지 모델로 활동하다가 1984년 롯데 가나 초콜릿 광고 모델이 되면서 연예계에 공식적으로 데뷔했고 이후 모델과 배우로서 1980년대 중후반 하희라-김혜수-이상아 등과 하이틴 스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91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배우로서 전환을 맞이했다.

이후 드라마 ‘아들과 딸’(1992년), ‘서울의 달’(1994년) 등에서 좋은 연기력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98년 KBS 대하드라마 ‘왕과 비’에서 야망을 가지고 아들을 왕으로 만든 정치가 소혜왕후(인수대비) 역할로 극찬을 받았다.

2009년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아들을 군왕에 올려 왕태후 자리에 앉아 국방과 정치에 전력을 다한 헌애왕후를 연기하는 등 대하 사극 드라마에서 강렬하고 절도 있는 역할을 주로 맡았고, 특히 ‘왕과 비’(1998년)에 이어 13년만에 똑같은 배역인 소혜왕후(인수대비) 역할을 드라마 ‘인수대비’(2011년)에서 연기했다.

배우로서의 활동 외에도 배우자 김태욱과 함께 수년 간 여성가족부 행복한가족 홍보대사,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사회 공헌에 힘썼다.
교황 프란치스코 내한 홍보대사, 영화 바티칸뮤지엄 주연과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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