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마블 역사상 예측불허한 히어로의 활약…6월 말 개봉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화제다.

31일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감독 페이튼 리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2016년 4월에 개봉했던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와 이어진다.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그의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마블 블록버스터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와 연결되는 전작 ‘앤트맨’은 지난 2015년 9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히어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개봉했다.

당시 개미만한 몸집의 히어로가 등장하여 자유자재로 몸을 늘이며 싸우는 모습에 팬들이 열광했다.

‘앤트맨’은 누적 관객수 280만을 돌파하며 흥행했다.

이에 올해 6월 말 개봉확정 된 ‘앤트맨과 와스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에는 앤트맨 역을 맡았던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 미셸 파이퍼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총 출동 했다.

또한 31일 1차 티저와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여전한 모습의 앤트맨이 자리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ㅋㅋㅋㅋ기대됩니다”, “와 2월 4월 6월 마블이라니...  기대합니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제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올해 6월 말 개봉된다.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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