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트럼프 미 대통령이 새해 첫 연설을 하며 북한에 관련한 언급을 했다.
31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의 새해 첫 연설내용에 대해 보도했다.
트럼프가 새해 들어 처음인 연설을 했다.
트럼프는 오늘 진행된 새해 첫 연설에서 “그 어떤 정권도 잔인한 북한 독재자만큼 시민들을 완전히 그리고 잔인하게 억압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무모한 핵 미사일 추구는 빠른 시일에 우리 본토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대의 압박 캠페인을 펴고 있습니다. 지난 경험을 통해 우리는 안주와 양보는 단지 침략과 도발을 초래할 뿐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를 위험한 상황에 몰아넣었던 과거 행정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당초 CNN에서 트럼프의 연설 중 북한과 관련한 내용에는 눈이 번쩍 뜨일만한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어 이목이 집중됐으나 평소 해오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맥락의 연설이었다.
생각보다는 큰 내용이 없는 연두교서여서 북한과 대립관계에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나쁘지 않은 소식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 중 북한의 핵 무기 위험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사실 상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해준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있다.
JTBC ‘뉴스현장’ 은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된다.
31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의 새해 첫 연설내용에 대해 보도했다.
트럼프가 새해 들어 처음인 연설을 했다.
트럼프는 오늘 진행된 새해 첫 연설에서 “그 어떤 정권도 잔인한 북한 독재자만큼 시민들을 완전히 그리고 잔인하게 억압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무모한 핵 미사일 추구는 빠른 시일에 우리 본토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대의 압박 캠페인을 펴고 있습니다. 지난 경험을 통해 우리는 안주와 양보는 단지 침략과 도발을 초래할 뿐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를 위험한 상황에 몰아넣었던 과거 행정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당초 CNN에서 트럼프의 연설 중 북한과 관련한 내용에는 눈이 번쩍 뜨일만한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어 이목이 집중됐으나 평소 해오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맥락의 연설이었다.
생각보다는 큰 내용이 없는 연두교서여서 북한과 대립관계에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나쁘지 않은 소식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 중 북한의 핵 무기 위험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사실 상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해준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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