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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 마식령에서… ‘남북 공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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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드디어 남북 공동훈련이 마식령에서 이루어진다.
 
31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북한으로 넘어간 우리 측 대표단과 공동훈련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여러 진통 끝에 북한에 도착한 우리 측 대표단이 오늘 북한과 함께 공동훈련을 시작한다.
 
출발 1시간 전 확정발표가 났고 우리 측 대표단은 전세기를 타고 방북했다.
 
방북한 것은 총 31명으로, 24명이 선수이다.
 
이 선수들은 국가대표 상비군 급, 혹은 청소년 대표 정도의 선수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뉴스현장’ 방송 캡쳐
JTBC ‘뉴스현장’ 방송 캡쳐
 
오늘과 내일 마식령 스키장에서 합동 훈련을 한 후 우리 선수들은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JTBC ‘뉴스현장’ 은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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