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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정치할 일도, 출마할 일도 없어” 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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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목소리가 주목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평가받고 있는 양정철 전 비서관은 3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진행된 ‘세상을 바꾸는 언어’ 출간 기념 북콘서트에 얼굴을 비췄다.
 
이어 “지난 대선 이후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잊혀질 권리를 말했는데도 과도하게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마할 일도, 정치할 일도 없다”라고 말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책을 출간해서일까. 양정철 전 비서관을 향한 각종 정치적 행보가 아니냐는 물음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상태.
 
그런 양정철 전 비서관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
 

양정철/ 뉴시스 제공
양정철/ 뉴시스 제공
 
양정철은 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에서 그의 비서관으로 지낸 바. 그의 사후에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재단을 설립해 재단 초대 사무처장이 됐다.
 
이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문재인 대선 준비캠프에서 그의 비서관으로 일하기도.
 
하지만 지난해 5월,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며 이목을 끌었다.
 
그런 양정철 전 비서관이 북콘서트를 열고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곳에는 임종석 실장과 탁현민 행정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양정철 전 비서관은 노태우 정부 시절 언론 노보 기자로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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