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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명절인 설을 맞아 포항 지진 이재민 등에게 설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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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명절인 설을 맞아 각계 주요 인사와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 계층 등 만여 명에게 설 선물을 보냈다.

31일 YTN에 따르면 이번 설 선물 발송 대상에는 포항 지진 이재민을 비롯해 중증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이 6천여 명으로 기존보다 두 배 가량 더 포함됐다고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설명했다.

2017년 포항 지진은 2017년 11월 15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본진은 오후 2시 29분 31초에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서, 1978년 대한민국 지진 관측 이래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또한, 역대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지진이다.
YTN 뉴스 화면 캡처
YTN 뉴스 화면 캡처

설 선물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의 감자로 만든 서주를 비롯해 경기 포천 강정, 경남 의령 유과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다.

청와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 부처가 공무원 복지 포인트의 30%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공동 구매하기로 했으며, 청와대 직원들은 1억 2천만 원어치를 구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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