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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은♥문용현, 둘째득남…‘첫만남에 첫키스까지 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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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오주은과 문용현이 둘째를 득남했다.
 
31일 오주은 소속사 측은 “오주은이 지난 30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둘째득남 소식을 전했다.
 
오주은 역시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 둘째가 태어났다. 회복하는데로 곧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문용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오주은.
 
그는 슬하에 딸 문희수 양을 두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달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첫만남. 어떤 일화가 있을까.
 

오주은 문용현/ 인스타그램
오주은 문용현/ 인스타그램
 
오주은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 문용현과의 첫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당시 오주은은 “사실 8년 전부터 알던 오빠였기 때문에 첫만남에 첫키스가 어렵지 않았다”고 고백햇다.
 
이에 MC 김원희가 “그래도 첫만남에 키스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하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승신이 “어렵진 않다고”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주은과 문용현은 1년 여의 열애 끝에 2012년 결혼, 이듬해 4월 첫째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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