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오주은과 문용현이 둘째를 득남했다.
31일 오주은 소속사 측은 “오주은이 지난 30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둘째득남 소식을 전했다.
오주은 역시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 둘째가 태어났다. 회복하는데로 곧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문용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오주은.
그는 슬하에 딸 문희수 양을 두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달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첫만남. 어떤 일화가 있을까.
오주은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 문용현과의 첫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당시 오주은은 “사실 8년 전부터 알던 오빠였기 때문에 첫만남에 첫키스가 어렵지 않았다”고 고백햇다.
이에 MC 김원희가 “그래도 첫만남에 키스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하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승신이 “어렵진 않다고”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