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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염증 질환, 대표적 원인은 세균 감염…“항생제 치료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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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염증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31일 ‘기분 좋은 날’에서는 겨울철 염증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염증 치료 방법을 묻는 질문에,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이 한 가지는 아니다. 염증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 또한 다양하다. 대표적인 염증의 원인은 세균이다. 급성 세균 감염에는 균에 맞는 항생제 치료가 우선이다”고 설명했다.
 
MBC ‘기분 좋은 날’은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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