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트로트계의 여신’ 설하윤이 ‘금영그룹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이 30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에서 펼쳐진 ‘금영그룹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제 1회 KY 스타어워즈’에서 핫스타 유망주 상을 수상한 설하윤이 금영그룹 홍보대사로 발탁되면서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설하윤이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금영그룹은 국내대표 노래방 반주기 브랜드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설하윤은 KBS1 ‘평창 올림픽 G-10 특별생방송’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평창 올림픽 G-10 특별생방송’에서 설하윤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로 무대에 올랐으며, 함께 출연한 박혜신과 함께 ‘아모르파티’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설하윤은 28일 그룹 옴므, 볼빨간사춘기, 거미, 오마이걸과 함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아이콘(ICON)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어 다음달 3일 ‘전국 노래자랑 – 경기도 평택’ 편에서 가수 김용임, 조항조, 박현빈, 임단아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2015년 ‘너목보2’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설하윤은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가수로 데뷔한 후 비디오스타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 너목보4, JTBC 육감적중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성격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4월 4일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설하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으며, 9월 1일에는 ‘콕콕콕’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 받는 설하윤은 각종 무대와 행사,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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