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 듀랑고’가 31일 오전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30일 밤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는 31일 서버 점검을 알리는 공고가 게재됐다.
듀랑고 측은 공고를 통해 “안녕하세요. 야생의 땅: 듀랑고입니다. 01/31(수) 오전 게임 점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업 일정 01/31(수) 09:00~11:00 게임 서버 최적화 작업이 진행됩니다”고 전했다.
또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점검 후, 더욱 자세한 내용을 담은 공지로 찾아뵙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게임‘야생의 땅 : 듀랑고’는 지난 25일 전격 오픈됐다.
그러나 이후 서버 안정화가 되지 않아 수차례 점검을 실시.
많은 유저들이 불만과 원성을 표시한 바 있다.
‘듀랑고’는 넥슨이 6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된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31일 점검 이후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듀랑고 점검’ 관련 안내문.
< 01/31(수) 09:00~11:00 점검 안내 >
안녕하세요. 야생의 땅: 듀랑고입니다. 01/31(수) 오전 게임 점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 작업 일정 01/31(수) 09:00~11:00 (약 2시간)
2) 작업 영향 게임 서버 최적화 작업이 진행됩니다.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점검 후, 더욱 자세한 내용을 담은 공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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