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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T-ara), 초대형 블록버스터 ‘Cry Cry’ 뮤직비디오 (지연편) 오늘 오후 1시 30분 온라인 통해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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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Cry Cry(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지연편)가 오늘(9일) 오후 1시 30분에 온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 된다.
 
▲ Cry Cry(크라이크라이) 포스터, 사진=코어컨텐츠미디어

 오늘 공개될 ‘Cry Cry(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는 지연편으로 15분짜리 드라마 형식을 띠고 있고 부산에서 올로케로 진행이 되어 영화 같은 영상미와 스토리가 담겨있다. 또한, 차승원, 지창욱, 지연, 큐리, 은정, 효민이 열연을 펼쳤고 연기파 배우 이재용이 특별출연했다.
 
 원래는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동시 공개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티아라는 이례적으로 ‘Cry Cry(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 속에서만 음악을 만나 볼 수 있고, ‘Cry Cry(크라이크라이) 음원은 주말에 공개 할 예정이다.
 
 티아라의 ‘Cry Cry(크라이크라이)’는 이별하는 연인을 향한 슬픈 마음을 표현했으며, 강한 비트에 화려한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정열적인 스페니쉬 풍의 곡이다.
 
 한편, 뮤직비디오 촬영을 당시 차승원과 티아라는 4일(96시간)동안 2시간이상 잠을 자지 않고, 씻으러만 잠깐식 호텔에 들어가는 등에 힘든 스케줄에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차승원이 티아라 멤버들에게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갖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Cry Cry(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 2편은 추후 공개 될 예정이며,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는 ‘Cry Cry(크라이크라이)’와 이미지가 180도 변화된 음악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혼돈을 줄까 우려되어 한달 뒤 공개를 결정 지었다.
 
티아라는 먼저 ‘Cry Cry(크라이크라이)가 수록 된 미니앨범 ‘Black Eyes(블랙아이즈)’를 들고 11월 18일(금요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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