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원진아가 이준호를 자신의 힘으로 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3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최종회’에서는 강두(이준호)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문수(원진아)를 비롯하여 주위 사람들이 자진해서 간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문수(원진아)는 강두(이준호)에게 “죽지마. 죽으면 가만히 안둘거야”라고 말했다.
또 문수(원진아)는 재영(김혜준)에게 “내 간을 줄수 없는 이유가 뭐냐. 결혼을 하지 않아서 그러냐. 바로 결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영(김혜준)은 “아니다. 간이 작아서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문수는 완진(박희본)을 만나서 “강두 불쌍해. 이렇게 죽일려고 살렸냐”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jtbc 드라마‘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최종회’에서는 강두(이준호)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문수(원진아)를 비롯하여 주위 사람들이 자진해서 간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문수(원진아)는 강두(이준호)에게 “죽지마. 죽으면 가만히 안둘거야”라고 말했다.
또 문수(원진아)는 재영(김혜준)에게 “내 간을 줄수 없는 이유가 뭐냐. 결혼을 하지 않아서 그러냐. 바로 결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영(김혜준)은 “아니다. 간이 작아서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문수는 완진(박희본)을 만나서 “강두 불쌍해. 이렇게 죽일려고 살렸냐”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0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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