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수근 아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그의 모습이 재조명 됐다.
지난달 24일 ‘나의 외사친’에서는 부탄 외사친 도지 가족이 이수근 삼부자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도지 가족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박지연 씨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해 모양으로 장식한 오므라이스와 국수, 김밥 등 한 상을 가득 차렸다.
도지 아빠는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통주와 아이들을 위한 컵을 선물했다.
JTBC ‘나의 외사친’은 이수근 삼부자와 도지 가족의 한국 여행을 마지막으로 지난 24일 종영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11살 연하로 당시 박준형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거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이식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0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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