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주종혁, 훈훈한 셀카 사진 공개…‘시선집중’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파란 주종혁이 MBC‘복면가왕’에 나와서 화제가 됐다.

지난 27일 주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증명셀카 #생존신고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종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간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와전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란은 2005년 데뷔해서 2008년 경까지 활동한 남성 보컬 그룹이다. 멤버는 라이언, 네오, 피오, 에이스, 에이제이 5명이다.

멤버들의 군 입대와 계약 만료로 활동이 종료된 상황에 막내인 에이제이가 같은 소속사의 그룹 유키스에 새 멤버로 합류했으며 피오와 에이스가 ‘파란 더 페이스’라는 이름의 유닛으로 활동했다.

그 뒤 멤버 피오가 본명인 수인으로 활동명을 변경했고 그룹 소울라티도 멤버로 활동했다.

라이언은 활동명을 본명 주종혁으로 바꾼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 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시금치 먹고 파워업 뽀빠이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했으며 결승전에서 바다의 귀염둥이 아기해마에게 밀려 준우승했다.

이때 그는 무려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이라는 초파격 선곡을 결승전에서 선보였다.

2015년에는 뮤지컬 아가사에 레이몬드 역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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