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너의 등짝스매싱’ 가면남이 엄현경의 부탁을 들어줬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스매싱’에서는 엄현경이 가면남의 가면을 찾아주며 부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현경은 가면남을 찾아가 “제가 가면 찾았어요, 고마우시죠”라며 찾은 가면을 보여줬다.
이에 가면남은 “이걸 어디서”라며 궁금해 했고, 엄현경은 “어떻게 찾았는지 얘기해 드릴테니까 제 부탁 하나만”이라고 말했지만 “안 돼”라는 가면남의 거절을 받게 된 것.
그러나 엄현경은 이에 굴하지 않고 “또 이러신다, 제 방송 접속자가 너무 없어서 그런데 저번에 저번처럼 나와서 연주 한 번만 해주시면 안되요. 그럼 약발 제대로 먹힐 거 같은데”라며 부탁했다.
엄현경은 “아 제발요, 제가 이렇게 가면도 찾아왔잖아요 네?”라며 “해 주실거죠? 아 제발요”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결국 가면남은 “한 번 만이야”라고 허락했고, 엄현경은 “와 정말요? 이 가면 가져가세요 이제 가면이 두개가 됐네요 골라 쓰시면 되겠다”라고 가면을 건냈다.
이에 가면남은 “가져”라고 말해 엄현경을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0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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