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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2-마지막회’ 아테네에서 성재X선호의 마니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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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둥지탈출2’에서 그리스를 여행하는 둥지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나왔다.
 
30일 오후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둥지탈출2’에서는 유선호, 황성재, 김수정, 홍화리 그리고 기대명의 그리스 마지막 여행이 그려졌다.
 
tvN ‘둥지탈출2’방송캡처
tvN ‘둥지탈출2’방송캡처
 
 
둥지멤버들은 지난 주에 이어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해 생생한 둥지 탈출기를 털어놨고 그리스 여행 후 새롭게 달라진 모습부터 부모 자식간의 다른 생각들을 토크 배틀로 선보였다.
 
둥지멤버들은 숙소에서 선호가 챙겨온 라면을 먹고 마니또를 뽑고 마지막 여행을 시작했다.
 
성재, 수정, 화리는 아크로 폴리스로 선호, 기대명은 민주주의이 시초 고대 아고라를 향했다.
 
또 이들이 뽑은 1일 마니또가 누구인지 기대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둥지탈출2’은 화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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