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1년만에 신곡 ‘L.I.E’ 선보여…‘시선집중’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페노메코가 티저 공개와 함께 컴백소식을 알렸다.
 
최근 페노메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노메코는 보라색 벨벳 셔츠를 입고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만 잘생겨져요ㅜㅜ충분한데”, “진짜 이건 대박이야... 엄청... 짱이야 너무 잘생겼어”, “너무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페노메코는 지난 해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우승후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에이솔과의 1대1 베틀에서 패배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런 그가 30일 새 미니앨범 선공개곡 ‘L.I.E’(Prod. ZIC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연애 공감대와 달리 ‘L.I.E’는 식어가는 남녀의 감정선을 아티스트라는 직업특성을 가진 사람들의 공감대로 접근한 곡이다.
 
페노메코는 이를 부정(노력)-소홀함(포기)-솔직함(결정) 3단계로 가사에 표현했으며, 곡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감정 변화가 비슷한 경험을 겪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L.I.E’는 페노메코가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앨범 ‘FILM’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92년생 힙합 크루 팬시차일드(FANXY CHILD)의 수장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팬시차일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는 있지만 ‘쇼미더머니6’를 포함, 단 한 번도 지코에게 곡을 받지 않았던 페노메코는 이번 신보를 통해 지코와의 ‘찰떡 케미’를 리스너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아람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