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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프’, 세상을 바꾼 용기있는 고백…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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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헬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새삼 ‘화제’다.

‘헬프’는 지난 2011년 개봉한 테이트 테일러 감독의 작품이다.

엠마 스톤, 비올레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시카 차스테인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1963년 미국을 배경으로 다뤘다.

작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엠마스톤 분)’는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게 돼 베테랑 가사 도우미 ‘에이빌린(바이올라 데이비스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영화 ‘헬프’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헬프’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인생의 다른 길은 생각조차 못한 채 그저 살아내기 바빴던 ‘에이빌린’.

그는 자신과 흑인 가정부의 삶을 책으로 써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게된다.

에이빌린의 용기있는 고백은 세상을 바꾸게 될까.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누구나 한번쯤 꼭 봐야할 영화”, “여운이 많이남는 영화다” , “사라져야 할 인종차별”등의 다양한 감상평을 내놨다.

한편, 영화 ‘헬프’는 30일 오후 2시 40분부터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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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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