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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3’ 오달수, 설 연휴 웃음으로 돌아온다 ‘코미디 요소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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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영화 ‘조선명탐정3’이 설 연휴 극장가를 강타한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앞선 ‘조선명탐정’ 1, 2부에 뒤이은 3편이다.
 
쉴새없이 보여지는 코미디는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많은 발길을 극장가로 모을 예정.
 
‘조선명탐정3’는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파트노 서필(오달수 분)이 수사에 나서며 그려지는 내용.
 
사건을 추적할 때마다 기억을 잃는 여인 월영(김지원 분)과 힘을 합친 명탐정 콤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흑도포(이민기 분), 그리고 의문의 자객들과 부딪히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극의 내용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조선명탐정3’. 이 작품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화려한 라인업이다.
 
특히 김명민과 오달수의 콤비 플레이는 설 연휴 영화 팬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
 

오달수 김명민/ 조선명탐정3 스틸컷
오달수 김명민/ 조선명탐정3 스틸컷
 
특히 오달수는 인터뷰를 통해서도 김명민과의 브로맨스를 예고했으며 4, 5편 제작 가능성에도 “3편이 잘된다면…”이라는 여지를 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허당미와 함께 웃음 폭격을 예고한 김명민과 오달수의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바 이다.
 
한편 ‘조선명탐정3’는 벌써부터 4편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내달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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