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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엑소(EXO) 찬열, 185의 고충 인증…“다리를 구부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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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28일 엑소(EXO)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가크면 다리를 구부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큰 키 때문에 스티커 사진에서 목 위가 전부 찍히지 못한 상태다.

특히 얼굴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훤칠한 키와 듬직한 어깨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엑소(EXO) 찬열 인스타그램
엑소(EXO) 찬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씨 이 와중에도 설레기 있냐”, “역시 왕크왕귀 박차뇨르”, “키가 작으면 까치발을 들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소(EXO)는 지난해 7월 네 번째 정규앨범 ‘THE WAR’를 비롯, 12월 겨울 스페셜 앨범 까지 발매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연말 시상식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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