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독일 자동차 업계가 또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으로 논란이 된 독일 자동차 업계에 대해 보도했다.
디젤 차량의 유해배출 가스를 조작해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독일 자동차 업계가 이번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유해가스 실험을 해 논란이 되고있다.
이것은 BMW, 폭스바겐, 벤츠 등이 자금을 대서 만든 연구단체가 주도한 실험으로 밝혀졌다.
실험은 4주동안 건강한 젊은 성인남녀 25명을 대상으로 질소 산화물을 들이마시게 하고 건강이 얼마나 나빠졌는지를 점검하는 것을 위주로 이루어졌다.
질소 산화물은 디젤 차량 등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로,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고, 기침이나 폐 기종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폭스바겐은 얼마전에 원숭이들을 대상으로 비슷한 실험을 했던 것이 폭로되기도 하며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빗대 ‘원숭이 홀로코스트’ 라는 비판을 들었다.
잇따른 논란으로 독일 자동차 업계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JTBC ‘뉴스현장’ 은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된다.
30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으로 논란이 된 독일 자동차 업계에 대해 보도했다.
디젤 차량의 유해배출 가스를 조작해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독일 자동차 업계가 이번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유해가스 실험을 해 논란이 되고있다.
이것은 BMW, 폭스바겐, 벤츠 등이 자금을 대서 만든 연구단체가 주도한 실험으로 밝혀졌다.
실험은 4주동안 건강한 젊은 성인남녀 25명을 대상으로 질소 산화물을 들이마시게 하고 건강이 얼마나 나빠졌는지를 점검하는 것을 위주로 이루어졌다.
질소 산화물은 디젤 차량 등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로,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고, 기침이나 폐 기종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폭스바겐은 얼마전에 원숭이들을 대상으로 비슷한 실험을 했던 것이 폭로되기도 하며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빗대 ‘원숭이 홀로코스트’ 라는 비판을 들었다.
잇따른 논란으로 독일 자동차 업계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0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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