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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썸머’, 진정한 사랑에 관한 현실 로맨스…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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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500일의 썸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 영화는 지난 2010년 1월 21일 개봉작으로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개봉 당시 두 남녀의 서로 다른 연애에 대한 교차 공감 로맨스로 사랑의 이해와 관계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주목받았다.
 
이에 제62회 로카르노영화제 초청 등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제 67회 글든글로브시상식 남우주연상, 작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500일의 썸머’ 포스터
‘500일의 썸머’ 포스터
 
운명을 믿는 순수청년 톰(조셉 고든 레빗)과 사랑을 믿지 않는 복잡한 여자 썸머(주이 디샤넬)의 500일간의 반짝이는 연애담을 그린 현실로맨스.
 
‘500일의 썸머’는 30일 SUPER ACTION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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