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막판로맨스’ 기안84와 이서원의 ‘브로맨스’가 화제다.
두 사람은 ‘막판로맨스’에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장면을 선보였다.
29일 ‘막판로맨스’에서 기안84는 남자주인공 동준(이서원)의 친한 형이자 룸메이트인 황금손 역을 맡았다.
황금손은 동준을 톱스타 지설우(이서원)처럼 꾸며주기 위해 특훈에 돌입했다. 황금손은 동준에게 옷, 연애, 외모 코치 등 다방면으로 충고를 하며 동준을 도왔다.
또 몸매 관리를 위해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장면에서는 동준과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한 장면을 따라했다. 황금손이 동준에게 조금 더 올라오라고 재촉하자 동준은 “후회할텐데”라며 몸을 일으켰고, 황금손의 코에 자신의 코를 맞대는 로맨틱한 장면을 완성했다.
황금손(기안84)의 얼굴이 붉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0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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