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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윈체 모델 계약 연장…‘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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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김혜수가 창호 전문 브랜드 윈체와 또 한번 전속모델 계약을 맺으며 2년 연속 윈체의 얼굴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30일 윈체 관계자는 윈체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수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혜수는 지난해 3월부터 ‘대한민국 윈도우 체인지’ 광고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그의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가 윈체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아 이번 재계약이 이루어졌다.

김혜수는 모델 재계약과 함께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새로운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짧은 시간 안에 창호의 특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를 감각적으로 표현해내며 국민배우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또한 특유의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로 촬영을 이끌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혜수 / 윈체
김혜수 / 윈체

윈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혜수를 메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전속 모델 김혜수와 함께 윈체가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고 믿음직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윈체는 B2B 시장에서 다수의 유명 아파트 브랜드의 창호를 시공한 27년 업력의 국내 대표 PVC 창호 브랜드이며 2017년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B2C 사업을 확장하면서 전속 모델 김혜수로 신뢰성 있는 브랜드로 소비자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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