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시민이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발언에 이를 반박하는 ‘유시민 페이’가 등장했다.
과거 JTBC ‘썰전’에서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상화폐 열풍과 가상화폐의 명과 암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위키리크스의 설립자가 5만퍼센트의 수익을 봤다는 소식을 들으니,(사람들이) ‘나도 해야 되는 건가?’란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간단한 개념을 설명 해 달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유시민은 “새로운 것을 반기는 건 진취적인 태도지만,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진짜 손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비트코인은 사회적 생산적 기능이 하나도 없는 화폐다. 사람들이 빠져드는 바다이야기 같은 도박판이 되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0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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