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의문의 일승’김영필이 정혜성을 납치한 후 윤균상에게 협박했다.
29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는 안태정(김영필 분)이 진진영(정혜성 분)을 납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국수란(윤유선 분)은 김종삼(윤균상 분)과 김윤수(최대훈 분)에게 기자회견을 열어 이광호(전국환 분)의 비리를 다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국수란은 “이광호 쪽에서 눈치 안 채게 보안이나 잘하세요”라며 당부했다.
하지만, 이때 이광호의 수하 안태정은 진진영을 납치했다.
이를 알게된 김종삼이 진진영에게 전화를 해 어디냐고 물었지만 대신 전화를 받은 안태정은 “손님 대접 잘 하고 있다. 대접하는 것도 앞으로 한 시간뿐이다”라고 협박했다.
이어 “국수란이 갖고 있는 증거 갖고 연락해라. 기자회견하면 진형사 영영 못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9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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