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MBN ‘판도라’에서는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이 출연했다.
김영주 장관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민생경제가 살아난다”며, “경제 양극화로 인한 소득 양극화가 심하다. 전체 노동자 4명 중 1명이 최저생계비를 받는 저임금 노동자이다. 저임금 노동자들은 한계소비성향 계층이다. 소득은 전부 지출로 이어진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비가 증가하면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고 내수시장이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정두언은 “장관님이 방송에 나와서 정책홍보를 하시면 시청률이 떨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두언은 “저임금 노동자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실업자들이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업률이 늘어날 수 있다. 민생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반박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영주 장관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민생경제가 살아난다”며, “경제 양극화로 인한 소득 양극화가 심하다. 전체 노동자 4명 중 1명이 최저생계비를 받는 저임금 노동자이다. 저임금 노동자들은 한계소비성향 계층이다. 소득은 전부 지출로 이어진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비가 증가하면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고 내수시장이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정두언은 “장관님이 방송에 나와서 정책홍보를 하시면 시청률이 떨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두언은 “저임금 노동자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실업자들이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업률이 늘어날 수 있다. 민생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반박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9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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