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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 그는 누구?…‘7살때 최연소 데뷔한 당대 톱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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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춘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트로트계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하춘화는 1955년 6월 28일 출생으로 고향 전라남도 영암출신으로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졸업했으며 7살때 최연소 가수 데뷔 하는기록을 세우기도했다.
 
하춘화는 17세가 되던 1971년에 정규 1집 음반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데뷔해 정식 가수가 되었다. 1집 음반의 타이틀곡이였던 정통 트로트 ‘물새 한마리’가 히트하여 명성을 얻기 시작, 인기몰이를 하게 되고 성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주며 가요계를 이끌게 되었다. 1972년에 가수 겸 작곡가였던 고봉산과 신민요 ‘잘했군 잘했어’를 듀엣으로 불러 TBC 동양방송에서 여자가수상을 4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불과 18세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 톱 가수로 성장했다.
 

하춘화 / TV조선 방송 캡처
하춘화 / TV조선 방송 캡처
 
그 해 자신의 고향을 소재로 만들어 아리랑의 맥을 이어나간 신민요 ‘영암 아리랑’도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당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배 가수였던 이미자, 패티 김, 김상희, 문주란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정상급 여성 가수로 발돋움 했다.
 
또한 하춘화는 과거 방송을 통해 언니의 친구를 통해 중매로 남편 이인순씨를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KBS 방송국 행정직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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