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컵쌓기의 달인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SBS‘생활의 달인’에서는 컵 하나로 전 세계를 평정한 컵쌓기계의 마술사 김시은(15세)달인이다.
김시은 달인은 12개의 컵을 산처럼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측정해 경쟁하는 컵 쌓기 경기에서 여자부 종목을 석권했다.
특히나 달인이 더욱 의미 있는건 전 종목 모두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열네 살 어린 나이에 세계 챔피언으로 우뚝 선 달인을 위해 헌정 컵까지 낭로 정도였는데 이런 천재성 뒤에는 하루 다섯 시간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그는 눈을 가리고도 컵쌓기를 빠르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9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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