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트로트 요정’ 홍진영의 모든 것이 담긴 데뷔 첫 웹 리얼리티 ‘언제나 갓떼리C’가 29일 V LIVE를 통해 첫 공개됐다.
‘언제나 갓떼리C’는 홍진영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웹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새 앨범 준비 과정이 전반적으로 담겨 이번 앨범의 모든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리얼리티에는 강호동, 이수근, 이휘재, 서장훈, 모모랜드 주이 등 다양한 셀럽들이 응원 멘토로 출연해 홍진영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계획이어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오늘(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V LIVE 및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첫 회에서 홍진영은 “잘가라 라는 곡은 그동안 작업했던 곡들의 매력들을 쏙쏙 뽑아서 만든 굉장히 매력적인 곡이다. 주변에 들려 드렸을때 반응이 우선 좋고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고들 하신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개그맨 이수근은 “96년도 강변 가요제 출신으로써 평가하자면 홍진영의 데뷔 1집 앨범부터 지금까지의 음악이 다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엄마 통화 연결음 해주고 싶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개그맨 이휘재는 “잘가라 템포가 좋다. 홍진영이랑 딱 맞는 옷을 입은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등장한 국민 MC 강호동은 홍진영과 함께 타이틀곡 ‘잘가라’의 포인트 안무를 함께하며 “홍진영은 팬들에게 인간 비타민으로써 항상 에너지를 선물해 주시다가 추운 날씨에 음악으로 위안과 위로를 주는 것 같다. 피로가 확 날아가는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