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26일 손연재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 우승자 소트니코바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일각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에 손연재가 악플로 인해 고통받았던 순간을 전한 때가 회상되고 있다.
손연재는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 출연해 “악플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다”며 “모든 한국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나라는 생각까지도 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제가 한국 사람들을 반겨야 하는데 저도 너무 무서워서 피하게 되더라”라고 악플로 받았던 고충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9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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