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동원과 신은수가 출연한 ‘가려진 시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1981년생인 강동원과 2002년생인 신은수는 21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한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열연한 ‘가려진 시간’은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51만 1131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9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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