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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신은수, 다시 보는 강동원과 투샷…‘21살 나이차 무색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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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동원과 신은수가 출연한 ‘가려진 시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1981년생인 강동원과 2002년생인 신은수는 21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한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강동원-신은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동원-신은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동원-신은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동원-신은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동원-신은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동원-신은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두 사람이 열연한 ‘가려진 시간’은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51만 1131명을 기록했다.
 
강동원은 2월 14일 영화 ‘골든슬럼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신은수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문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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